익산시는 21일 모현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이한수 시장, 독서단체, 독서동아리 대표 및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단체(독서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익산시 독서단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애로사항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 방안을 모색해 주는 등 시의 다각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부탁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시는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 조성을 위해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책을 읽고 함께 토론하는 독서동아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독서와 자기계발에 독서단체 회원들이 관심과 열정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