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부설초 4학년 박유담 학생이 울려
전주교대 전주부설초등학교 4학년 박유담 학생이 23일 개최된 ‘제9회 전북 초등학생 소비자경제퀴즈대회’에서 5,6학년을 제치고 골든벨을 울렸다.
소비자 경제퀴즈대회는 대한주부클럽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가 도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비?경제를 친근하고 재미있는 놀이와 체험방식으로 접근하기 위해 퀴즈대회를 매년 11월 4째주 토요일에 진행해 오고 있다.
또, 깐깐한 소비자 상에는 유한길(전주 용흥초 5학년), 설서윤(전주 기린초 6학년), 문예슬(전주 중산초 4학년)학생이 차지했다.
시상은 12월 2일 소비자정보센터에서 개최될 ‘전북소비자의 날 기념식’ 때 있을 예정이다.
소비자정보센터는 그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비 경제를 친근한 하고 재미있는 놀이와 체험으로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전국 최초의 ‘소비자교육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놀토를 이용한 체험형 현장교육프로그램 ‘경제세상’, 여름방학 경제캠프를 운영하며 올해 약 140회 이상의 교육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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