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13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소양교육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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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13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소양교육 가져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11.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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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지난 22일 오후 3시 시청 5층 회의실에서 정읍시자활참여자 200명을대상으로 '2013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소양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전북과학대학교 유종국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정읍의 정신문화?를 주제로 교육하여 참여자들의 정서함양을 꾀했다.

이날 시는 산업안전 및 자활사업제도에 대한 교육도 실시함으로써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식과 자활의욕을 높였다.

 한편 시는 자활사업에 41억원을 투입하여 280여명의 자활참여자들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들은 시의 직접사업(복지도우미, 환경정비 등)과 정읍지역자활센터를 비롯 3개 민간위탁 12개 사업단(유기농, 청크림환경, 희망나르미 등)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에서 김생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골고루 혜택 받는 복지행정을 구현하고 저소득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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