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기소중지자 일제 특별단속 기간(13. 11. 1~ 14. 1. 29)중 사기 피의자 S씨 등을 포함하여 총 3명을 검거하였다.
이들은 모두 국민을 분노케 하거나 큰 불안을 끼친 범죄를 저지른 후 도피 중이었던 주요 지명수배자로 체포영장(A급)이 발부되어 그간 장기간 검거되지 않아 조사에 어려움이 많았다.
고창경찰은 앞으로 강력팀, 지능팀 형사와 정보형사, 지역경찰 등 일선부서가 서로 공조하여 장기 미검거된 기속중지자 검거에 주력하고 연고지 주변으로 소재 파악을 위한 지속적 검거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수사과장(경감 김덕일)은 “검거 역량이 뛰어난 수사관으로 전담팀을 꾸려 악성 지명 수배자에 대한 총력 추적 검거활동을 펼쳐 가시적인 성과를 통한 국민의 신뢰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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