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공무원, 28일 시가지 인도제설작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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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공무원, 28일 시가지 인도제설작업 펼쳐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11.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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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에 지난 27일부터 28일 오전 7시까지 평균 14.3cm의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정읍시가 대대적인 주요 시가지 인도 제설작업을 펼쳤다.
시는 산하 전공무원들이 나선 가운데 28일 아침 일찍부터 도심 곳곳에서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펼쳐 시민 불편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시는 “밤새 내린 눈으로 시가지 응달진 인도의 눈이 녹지 않고 쌓여 시민들의 불편이 크고, 낙상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전 직원들이 나서 눈삽과 넉가래, 곡괭이 등 장비를 이용해 제설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눈이 내리면 일시에 제설작업을 하기에는 인력과 장비에 한계가 있는 만큼 시민 스스로 내 집 앞과 상가, 골목길 등은 스스로 치우는 일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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