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지역본부(한국자산관리공사, 본부장 김구영)는 28일 저소득ㆍ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전주 평화사회복지관과 함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캠코 전북지역본부의 ‘릴레이 동절기 김장 나눔희망Replay’ 사회공헌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전주 평화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저소득ㆍ소외계층에게 겨울철 생필품인 김장 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본부 직원들이 절임배추를 손수 담궈 30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지난 5일 새롭게 취임한 김구영 전북지역본부장은 “이른 겨울 추위로 더욱 힘겨운 동절기가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과 함께 사랑의 온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지난 13일 덕진구청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진데 이어, 릴레이로 전주 평화사회복지관과 함께 김장나눔 행사를 펼치는 등 매년 도내 소외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