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모악 레이크빌 입주자와 입주 예정자들이 꼭 알고 싶어하는 전원생활을 정보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28일 완주군은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구이저수지와 도립공원 모악산 자락에 위치한 모악 레이크빌 전원마을이 하나둘씩 집들이 지어져 새로운 호수마을로 탄생해가고 있다.
이미 입주한 세대와 입주를 예정하고 있는 분양자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웰빙 전원생활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간 전문가에게 듣는 전원생활 특강은 오는 12월 7일 오전 10시 모악레이크빌 현장이 위치한 구이면사무소에서 개최하게 된다.
이날 특강은 모악 레이크빌 입주자와 입주예정자들이 알면 전원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전원생활과 공동체 활동’을 주제로 진행되며, 특강 후에는 입주민과 입주예정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마을회관 등 신축에 필요한 설문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후에도 집짓기의 이해와 텃밭 활용, 먹거리 등 입주자의 조기 정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건설교통과 관계자는 “모악 레이크빌 입주자와 입주예정자들이 당일 특강에 꼭 참석하여 전원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귀농귀촌 등의 완주군 정책 등 정보들을 알아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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