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현안사항 보고 받고 직원격려
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30분 전북지역본부 고창지사(지사장 김인수)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안사항을 보고 받았다.
현안사항 보고후 이 사장은 “농어민들을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많은 애로 사항이 있겠지만,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는 직원들을 격려하였고 지사 현안사항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 어려운 농어민들을 위해서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하며 복지농어촌건설에 앞장서라고 당부하였다.
2013년9월16일자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에 취임한 이상무 사장은 경북 영천 고경면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석사)과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농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제10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1971년 행정사무관을 시작으로 27년간 농림부에 재직하면서 농업구조정책국장과 농촌개발국장, 기획관리실장,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장 등을 거친 정통 농림행정 관료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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