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원애향장학숙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각계각층의 기금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사)남원시애향운동본부(이사장 김상근)는 내년 2월말 입소를 목표로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68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 신축공사 한창 진행 중에 있다.
특히 그동안 장학숙 건립기금은 읍면동 마을, 단체에서 560여건에 3억2,000여만원을, 관내 기관에서 20여건에 2,000여만원, 개인 및 업체 등에서 770여건에 7억1,400여만원을, 관외 관계자들이 110여건에 12억6,000여만원, 시청 직원들이 1천여건에 9,000여만원 등 각계각층에서 고향사랑 실천에 소중한 정성을 담아 보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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