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염원 웅변대회, 김대선 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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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 염원 웅변대회, 김대선 씨 대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2.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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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 염원 및 잘사는 나라 건설을 위한 ‘제18회 전국웅변대회’가 지난 30일 부산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산지역 협의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가 후원한 이번 웅변대회는 민족의 소원인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잘사는 나라를 건설해 세계속에 대한민국을 건설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각 시,도 예선을 거쳐 대표부 총 105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전북대표로 출전한 김대선(군산시)씨가 전체대상을 차지했으며 일반부 대상에는 서강원(전주시), 대학부 대상 안나영(우석대 4년), 일반부 특상 노동식(전북대 평생교육원), 최우수상에는 최영만(우석대 평생교육원)·강현호(군산대 평생교육원)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일반부 우수상에는 신한규(전주교육대 평생교육원)·유근숙(전주시)씨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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