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제18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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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제18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
  • 김동주
  • 승인 2013.12.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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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린 의원
김승곤 의원

남원시의회 송우섭, 김승곤, 이정린 시의원은 2일 가진 남원시의회 제18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를 가졌다.
 첫 시정질문에 나선 김승곤 시의원은 남원예촌 사업과 귀농귀촌사업을 통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의 필요성, 우리시가 지난 2010년도부터 구도심재생사업을 추진했으나 예산 확보를 하지 못하고, 3년이 지나 사업을 변경, 다시 똑같은 맥락에서 사업을 연장 재추진하게된 경유와 증액된 예산 확보 복안을 물었다.

또 대형유통업체와 남원시민과의 상생을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며 효과적인 상생을 위해서는 대형유통업체의 현지 법인화를 적극 추진 제안, 농업 농촌 활성화대책, 담장 허물기 사업 등에 대한 질문과 제안을 했다.

또 송우섭 시의원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0조에 의해 많은 예산이 절감된 것을 상기 시키며,  계약심사 전 사업부서에서 세심하게 설계와 적정설계 유도를 위한 설계단가 표준화 시행, 계약심사 사전 심사반을 운영, 계약심사 대상사업을 현행보다 더욱 강화, 발주부서 자체 점검을 정착시키기 위해 과다설계업체와 해당부서장에게 패널티 적용을 강조했다.

이정린 시의원도 지방자치법에 지방자치단체는 그 사무를 처리할 때 주민의 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로 명시 되어 있는 것과 같이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대책, 시내권 아파트에 사는 여성들이 좀도둑, 성추행범, 아동 유괴범 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범죄예방용 CCTV를 몇 대 설치했는지 등 시민들의 주거 안정에 대한 질문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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