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사기 절도 등 지명수배자 집중검거 나서
고창경찰(서장 조기준)이 사기?절도 등의 주요 지명수배자에 대한 집중 검거에 나섰다.
고창경찰서는 ‘연말연시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대책’을 수립해 지난달 11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80일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체감치안도 향상을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고창경찰서 김덕일 수사과장은 “주민들의 불안을 야기하는 악성 수배자, 절도범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적하고 검거에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고창경찰서는 2013년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수사?형사부분 도내 1위를 성적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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