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터넷중독대응센터(센터장 이신후)는 4일 인터넷 스마트 미디어 중독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인터넷 스마트미디어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회의는 지자체 및 교육, 청소년, 인터넷분야 유관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약을 통한 인터넷 스마트미디어중독에 전문분야 시스템화 및 명확한 지역내 현황분석을 통해 장기적인 관리체계 마련의 의견 등을 나눴다.
또한 향후협약을 통한 각 전문분야의 시스템화 및 명확한 현황분석을 통해 장기적인 관리체계마련과 민관의 효율적 기능 및 역할분담으로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운영키로 합의했다.
이신후 센터장은 “이번 거버넌스 회의를 통해 민?관의 효율적 기능 및 협업체계의 역할분담이 자리잡아 향후 예방적 접근성을 확보해 역기능적 문제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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