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리조트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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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리조트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12.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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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이철희)는 한국관광공사와 정읍시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내장산 리조트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일 전주 코아리베라  호텔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정읍시 공무원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라북도 지부 임원 및 회원, 전라북도관광협회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관광공사 전북지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라북도 지부 임원 및 회원, 전라북도관광협회 임원 등을 대상으로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조성사업을 설명하고 공인중개사 지역협회와의 유대강화를 통해 우선 선도개발이 가능한 펜션, 게스트 하우스(여관) 시설에 대한 민자유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관광공사 전북지사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단지 내 펜션 등 숙박시설 외에 상가, 골프장 및 스파파크 등 기타 부문의 투자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정읍시와 한국관광공사는 민간투자자 유치를 위하여 국내․외 잠재 투자 의향자들을 지속적으로 물색하는 등 내장산 투자유치 및 조기 활성화를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내장산 리조트 관광지 조성사업은 정읍시 신정동, 용산동에 위치한 158만7천여㎡(약48만평) 부지에 정읍시 420억, 한국관광공사 440억, 민자 2천367억 등 총 3천227억원을 투입해 골프장, 펜션, 스파파크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관광지 조성사업이다./정읍=박호진기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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