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에 익명의 독지가가 쌀과 현금을 기탁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면에 따르면 이 독지가는 직접 재배한 쌀(20kg) 8포와 현금 40만원을 불우한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해달라며 기탁했다.
산외면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요즘, 자신을 알리지 않고 실천한 독지가의 소중한 뜻이 기부문화 확산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읍시 산외면에 익명의 독지가가 쌀과 현금을 기탁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면에 따르면 이 독지가는 직접 재배한 쌀(20kg) 8포와 현금 40만원을 불우한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해달라며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