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까지 덩굴류, 고사목 등 정비
무주군은 산림으로 인해 발생되는 주민 피해와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무주군은 공공산림가꾸기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원 중 임업기술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과 임업기계 활용이 능숙한 사람들을 선발했으며, 지난 11월 25일부터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거나 산림자원에 영향을 주는 덩굴류와 고사목, 병해충 피해목 등을 제거하기 시작해 12월 말 사업을 완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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