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공, 임대주택 4개단지 관리사무소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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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공, 임대주택 4개단지 관리사무소 워크샵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2.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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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공사가 운영하는 부안군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입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관리사무소 직원 워크샵을 지난 13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공사에서 위탁관리중인 임대아파트 4개단지 관리사무소 직원들 간의 그간 쌓아온 공동주택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공유해 입주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개발공사는 사례발표에 앞서, 입주민의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관리사무소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정보보호 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최근 전문기관에 의뢰해 도출된 2013년도 입주민 만족도 조사보고서를 토대로 직원친절도가 높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시상도 함께 했다.
홍성춘 사장은 4개단지 2,346세대의 약 8000여명 입주민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는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에도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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