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집은 CAKE 파티”실시
임실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고 생활하는 드림스타트 가족 구성원들의 박탈감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16일 임실군 드림스타트와 빵 굽는 마을(임실읍 소재, 대표 손강화)이 업무 협약을 맺고 오는 27일까지 10일간에 거쳐 부모교육 1회 이상 참석 세대를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83세대에 가족지원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임실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이번 계기로 드림스타트 가족 구성원 간에 유대를 더욱 강화하기를 바란다"며 “2014년도에도 취약계층 아동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아동과 가족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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