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12월 최우수 친절직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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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12월 최우수 친절직원 선정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12.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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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은 이달(12월)의 최우수 친절직원에 신경외과 고은정  교수와 의무기록팀 이석형 의무기록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의 친절직원은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근무향상을 위해  내외부 고객이 뽑은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매달 선정하고 있다.
이달의 최우수 친절 직원으로 선정된 고은정 교수는 진료와 수술시 자상하고 명료한 설명으로 환자들로부터 많은 추천을 받았다.
안 교수를 추천한 한 환자는  “수술 과정 중 환자들을 안심시키는 자상한 안내로 수술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잠재우며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고, 마음의 평온으로 치료 효과가 더 높아졌다”고 말했다.
또다른 친절직원 주인공인 이석형 의무기록사는 서류 작성시 환자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고 웃는 모습으로 대하는 근무태도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의무기록사를 추천한 한 환자는 “모친의 병환으로 병원을 자주 방문하는데 이 의무기록의 성실한 설명과 답변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추천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전북대병원은 이달의 친절직원에서 선정된 직원들에 대해서는 상금과 상장 수여 및 인사평가에서의 가산점 혜택을 주고 있으며, 각 병동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입구 등에 사진을 걸어 선정사실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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