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관촌면에 위치한 (유)사선대해피랜드 한금채 대표는 지난 27일 놀이시설 입장권 200매(180만원 상당)를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기증했다.
한 대표는 임실군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겨울방학동안 추억을 만들고 희망을 키워주고자 임실군 희망복지지원단에 전달하게 된 것. 

(유)사선대해피랜드는 2007년 12월 28일 사선대해피랜드 설립을 시작으로 2009년 7월
임실종합테마파크 영농조합법인을 설립, 사선대해피랜드와 연계하여 종합테마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1년 4월 곤충체험학습시설 정부지원사업체로 선정되었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인성과 감성을 접목한 만들고, 즐기며, 배우는 종합테마체험장으로 많은 체험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한금채 대표는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고 더불어 겨울방학동안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