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평생교육원 정진욱 직원이 교육부가 선정한 2013년 평생교육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씨는 지난 2000년부터 전북대 평생교육원에 재직하면서 지역사회의 평생교육진흥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평생교육원 순창 분원에 장류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식품생명공학전공(학사과정) 운영을 담당하며 많은 지역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넓혀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정진욱씨는 “더 많은 이들이 더 좋은 배움의 기회를 갖고, 새로운 배움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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