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면 양지산업개발 대표 최석현-
지난 6일 성수면 최석현(56세 양지산업개발 대표)씨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6년째 성수면에 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또한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최석현 씨는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을 위하여 주택수리를 해오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어 이웃주민들은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김진귀 성수면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의 손길이 더 절실한 때”라며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기탁자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성수면에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저소득층 10여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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