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2014년 맟춤형 교통시설 개선으로 교통사고 대폭 감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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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2014년 맟춤형 교통시설 개선으로 교통사고 대폭 감소 추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01.0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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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정차 단속 카메라 2대 증설, 시내권 간이중앙분리대 설치 등


김제경찰서(서장 최종문)는 2014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맞춤형 교통안전』시설 개선으로 교통사고 대폭 감소와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14년 교통시설 예산확보를 위해 김제시와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12억1천 7백만원의 교통시설 예산을 확보, 2013년도와 비교하여 2억 7백만원이 증액되었다.
이에 따라, 2014년도 김제경찰서(서장 최종문)에서는 노인층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조명등” 증설, 원활한 소통 향상을 위한 “신호겸용비보호(PPLT)” 확대, 노면 차선도색 재정비 등 김제시의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시내권 불법주정차 문화 개선을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를 2대 증설하여 깨끗한 도로를 만들며, 이면도로의 불법주정차 예방을 위해서 “차로규제봉”을 설치 교통흐름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미, 요촌동소재 ○○냉면앞 등 15개소에 차로규제봉 설치로 김제시민들의 큰 호흥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교통안전길』로 지정 운용하고 있는 터미널사거리~금만사거리 500M구간은 2014년에도 지속적인 운용강화로 스쿨존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김제 9만여명의 인구중 25%이상을 차지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횡단보도 조명등” 설치 등 크고 작은 노력도 전개할 예정이다.   
 김제경찰서(서장 최종문)는" 어린이, 노인층 등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교통시설 개선으로 “2014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김제! 깨끗한 도시 김제!”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제신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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