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파손 도주범 검거 및 범죄예방 효과 기대
김제시는 2천5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요촌1공영주차장에 CCTV 3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유료로 운영돼 온 요촌1공영주차장은 그동안 CCTV가 없어 주자장내 사고가 발생한 경우 시비를 가리기 어렵고 차를 파손하고 도주한 범인을 찾을 수 없어 문제가 돼 왔다.
또한 현장조사 및 보안성검토 등 기초 작업이 끝난 만큼 공사를 조기에 발주할 예정이다.
박민우 교통행정과장은 “요촌1공영주차장 CCTV설치사업은 그동안 필요성이 크게 제기된 만큼 사업이 완료되면 차량파손 등으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와 더불어0 교통약자에 대한 범죄예방 및 보호에도 기대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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