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용지면 의용소방대(대장 황호묵, 이명자)는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백미 41포를 기증했다.
황호묵, 이명자 의용소방대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힘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쌀 나눔 봉사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행복한 용지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진 용지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의용소방대의 선행이 더욱 빛을 발하는 듯하다”고 치하하며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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