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설 명절 전·후 불량식품 특별 단속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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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설 명절 전·후 불량식품 특별 단속 나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1.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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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설 명절 전·후 제수용, 선물용 식품 등 식품관련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1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1개월간 불량식품 특별단속에 들어갔다.

이번 중점 단속대상은 명절 선물용·제수용 식품 관련 위해식품 수입, 제조해 유통 행위와 원산지를 속이는 행위, 허위, 과장광고 등 국민 먹을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불법행위가 대상이다.
 

남기재 부안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특별단속을 전개해 사전 먹을거리를 이용한 각종 불법행위 등을 차단하고, 국민 안전을 확보하자”고 당부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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