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정읍시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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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정읍시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회 개최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4.01.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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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지난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영만 부시장(정읍시부동산평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부동산 평가위원과 감정평가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는 이날 올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표준지가 의견을 청취하고 종료 시점지가에 대해 심의했다.

 

먼저, 위원들은 올해 표준지가( 수성동 723번지외 4,207필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표준지에 대한 의견제출지가가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에 반영되도록 건의키로 했다.

 

또 상동 303-5번지 외 10필지 개발부담금 부과를 위한 종료시점 지가에 대해 심의한 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최영만 정읍시부동산평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표준지가 및 종료시점지가는 올해 개별공시지가 산정자료와 개발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쓰이게 되며, 가격 심의는 시민들의 재산권행사 뿐만 아니라 정읍시의 재정확보에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심도 있게 심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박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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