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김제농협, 농특산물 직매장 및 농가 레스토랑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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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김제농협, 농특산물 직매장 및 농가 레스토랑 준비 한창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01.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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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레스토랑 개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 김제농협(조합장 최진오)은 총 사업비 10억5천만 원을 투입해 동 김제농협 낙성지점에 로컬푸드 직매장과 농가 레스토랑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동 김제농협은 지난해부터 정예농가 조직의 육성을 위해 사업설명회, 조직화교육, 선진지 견학, 안정성교육, 직매장운영시스템교육 등 194개 품목에 대해 6회에 걸쳐 844명을 교육했다.
올해에도 직매장 개장시 상품출하 실습교육을 실시해 사업 주체와 참여농가의 명확한 원칙을 마련 할 계획이다.
양운엽 지평선마케팅과장은 “올 4월 개설 예정인 로컬푸드직매장 및 레스토랑은 소농, 고령농들의 안전한 농산물의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령농가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농특산물과 향토음식 판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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