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설맞이 일제환경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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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설맞이 일제환경정비 추진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4.01.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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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격! 군산시는 2014년도 설연휴기간중 쓰레기 일제수거를 통한 환경정비 대책을 수립 추진,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군산시는 13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설연휴를 전후 신속한 쓰레기 수거처리체계를 구축, 음식물 쓰레기 등 쓰레기를 집중적이고 매일 수거하고, 특히 은파호수공원 등 관광지 및 공공장소 등에 쓰레기가 방치되지 않도록 집중 청소하며, 설을 전후한 연후기간 중에는 청소 기동반을 운영 주민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자 하며, 일부 불법투기되는 청소취약지에 대해서는 시 읍면동 전직원이 참여하는 일제청소를 실시하여 쓰레기가 방치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17일에는 시 본청 사업소직원이 참여하여 공설시장 일원에서 일제청결활동을 실시하며 읍면동에서는 읍면동에 청소가 잘 되지 않고 있는 청소 취약지에 대하여 관내 유관기관 단체 등의 협조로 말끔히 청소한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민 모두가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쓰레기 배출 요령에 따라 쓰레기를 배출하여 주실 것과 많은 음식물이 쓰레기로 배출되지 않도록 쓰레기 감량화에 애써주시고 아울러 쓰레기가 방치될때는 신속하게 시에 연락해주셔서 우리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을 지내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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