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설 명절 특수를 앞두고 지평선 공동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판매 및 판촉 행사에 나섰다.
시 지평선마케팅과에 따르면 21일부터 22일까지 은평구청에서 주관하는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설행사에 참여해 지평선몰영농조합법인 관계자와 지평선홍보클럽과 함께 김제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합동전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품목들은 지평선쌀 및 하소백련차와 황금보리소주선물세트, 연바라미, 지평선배, 지평선누룽지 등 20여 품목들이다.
양운엽 지평선마케팅과장은 “지평선 공동브랜드 우수 농ㆍ특산물 홍보로 설을 맞이해 풍요롭고 희망이 넘치는 지평선의 고장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며 “경기도 지역 소비자와 유통망을 확보하고 각종 행사에 우리시 우수 농ㆍ특산물의 품질 홍보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노력 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