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름다운 가게 정읍 수성점에서 지난 20일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나눔 50박스를 정읍시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생기시장을 비롯 아름다운 가게 운영위원, 물품후원 기업인 유기농비건(주) 김낙구 대표, 사회적 기업인 알콩달콩 방채권 대표, 군산 한빛페이퍼 이성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시는 기탁된 성품은 지역 내 어려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아름다운 가게 정읍 수성점은 지난 2010년 문을 연 이후 지난해까지 매년 개점 기념행사로 정읍시청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바자회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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