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순 임실서장, 취임식 후 바로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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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순 임실서장, 취임식 후 바로 현장으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01.2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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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순 임실서장이 부임 후, 옷도 갈아입지 않고 바로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최호순 임실서장은 21일 오전11시 임실경찰서 강당에서 부임식을 마친 후 옷도 갈아입지 않고, 바로 임실IC부근에 설치한 조류인플루엔자 이동통제소에 들어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부터 점검했다.

    더불어, 35사단 이전관련 반대특위에서 설치하여 여러 피해를 주고 있는 확성기 설치 지역을 점검하는 등 부임첫날부터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현장을 먼저 돌아본 최서장은 “기본이 바로선 나라를 만들기 위해 누구에게나 균등한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서장은“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주력하여 항상 주민 곁에서 주민이 원하는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맞춤형 치안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임실=이기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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