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은 설 명절을 앞두고 2013년도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포상금 1,090만원을 소외계층에 써 달라며 사랑의 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홍 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성금이 불우이웃에게 전해져 그분들이 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공사는 3년 연속 1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 창출과 영업수지비율 115% 이상을 유지하는 등 건실한 경영상황이 인정돼, 2013년도 전라북도 경영평가에서 16개 기관단체 중 1위에 올랐으며, 안전행정부 경영평가에서도 전국 15개 도시개발공사 중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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