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주우체국(국장 김광수)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동전주우체국 직원들은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건강하시고 즐거운 설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격려의 인사말과 함께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전주우체국은 이 밖에도 집배원 봉사단인 ‘365횃불 봉사단’ 중심으로 저소득 홀로어르신 난방용품 지원 등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