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하고 주변 청소를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황선봉 과장등 직원들은 완주군 비봉면 수선리 홍모씨 결혼이주여성 집을 찾아 직원들이 마련한 성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와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봉사활동을 하였다.
한편, 조병노 완주경찰서장은 결혼이주여성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언어 및 문화적 차이로 한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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