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설 연휴 식품위생업소 안전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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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설 연휴 식품위생업소 안전관리 총력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4.01.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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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환경위생과는 설 명절 귀성객 손님맞이를 위해 24일부터 2월 5일까지 공중.식품위생 업소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 점검은 숙박업소 148개소, 모범음식점 58개소, 관광지주변 업소 389개소 총 595개소를 대상으로 설 명절 전후 관광지 주변 등을 사전 점검 하여 동절기 재난 안전관리와 손 씻기, 음식물 취급 및 보관 주의와 관련된 식중독 예방관리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설 명절 전후 귀성객 손님맞이 대책을 3단계로 나누어 운영하며,

1단계는 명절 전으로 현지 점검과 안전관리 공문 및 SMS 발송, 2단계는 명절기간 중으로 민원 발생 시 신속 해결, 3단계는 명절 후로 민원발생 업소 현지조사 경.중에 따른 조치를 할 방침이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위생업소 안내 및 불친절 신고 센터를 설치하여 주야간(주간/환경위생과 ☎ 454-3412, 3422, 야간/당직실 ☎ 454-4222) 운영한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명절 연휴 기간 중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비상근무자는 민원 발생 시 신속한 처리를 하여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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