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하면이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행복의 쌀을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로 저소득가정 211세대와 경로당 30개소, 독거노인그룹-홈 4개소 등에 10kg 쌀 308포대 등 총 7,700천원 상당이 기탁됐다.
올해는 지난 12월 6일부터 31일까지 25일 동안 나눔의 쌀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실천운동 전개한 결과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 새마을지도자회, 청하노인회, 청하초등학교 및 70여명의 면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쌀 308포대(10kg) 현금 환산액 7,700천원 상당이 모금됐다.
앞으로 청하면사무소에서는 면민 중에 후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외롭지 않은 행복한 청하면 만들기 일환으로 지역 주민, 사회단체, 출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웃사랑 불우이웃돕기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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