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
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지난 16일 완주 “함께 사는 집”과, 24일 완주 비봉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을 위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27일에는 관내 삼례읍 “소망의 집”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렵게 살아가는 노인분들이 행복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활동을 전개하였다.
조병노 경찰서장은 “2014년 새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정을 전달해 우리 주위의 모든 분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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