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013 엄마품돌봄교실 결과 보고회
상태바
전북교육청, 2013 엄마품돌봄교실 결과 보고회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4.01.27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교육청이 2013 엄마품돌봄교실의 활동을 돌아보고 우수사례 등을 발굴해 새해에도 성공적인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부터 도교육청 8층 대회의실에서 2013 엄마품돌봄교실 운영 유치원 사업결과 보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엄마품돌봄교실 운영 유치원 사업결과 보고회는 지난 1년 간의 돌봄교실 운영결과를 전반적으로 검토해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우수사업 사례 발급 및 보급을 통해 2014년에도 엄마품돌봄교실이 교육과 보육 등을 모두 충족시키면서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사업이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보고회에는 엄마품돌봄교실운영 유치원 원장 37명과 돌봄 강사 37명 등 총 74명의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돌봄교실은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대표적인 교육복지정책”이라며 “2014년에도 엄마품돌봄교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마품돌봄교실은 일하는 부부들이 직장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교육청은 지난해 아침돌봄(오전6시30분에서 9시), 저녁돌봄(오후5시부터 밤10시)은 물론 토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연계한 토요돌봄교실을 운영해, 모두 37교실에서 1,000여명의 유아들이 돌봄교실에 참여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