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공덕면 (면장 주기문) 는 온난화와 극심한 기후 변화로 인해 예고 없이 재난이 출몰하는 새해를 맞이해 28일부터 관내경로당 30개소 경로당에 살균 살충 소독을 실시했다.
겨울철에 집단으로 주민의 여가를 즐기는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른들의 건강 증진과 여름철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매월 1회씩 해충 퇴치기와 살균소독을 실시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2월말 까지 실시하게 된다.
겨울이 깊어가며 움추린 생활에 새봄이라는 환절기에 감기나 독감 식중독 등이 발생하고 여름철에는 각종 해충들이 고온 다습한 서식지를 사전에 살균. 살충 소독을 실시하여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함이다.
조기문 공덕면장은 가정에서 어른들이 건강해야 가정이 편하고 행복한 삶의 원천이 된다면서 설을 맞이하여 귀향해 오는 출향한 가족들을 위한 가장 좋은 선물은 건강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 이라며 설 이전에 청결 방역을 마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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