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경찰서(서장 양성진)는 지난 3일 양성진 경찰서장, 각 과장, 지구대장·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근무하고 싶은 완산경찰서 만들기’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함께 근무하고 싶은 완산경찰서 만들기 프로젝트는 치안수요 및 주민의 경찰에 대한 기대수준 증가 등 외부환경 변화 및 경찰활동 피로도 증가로 침체된 직장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성진 경찰서장은 “경찰관 개개인이 행복감을 느끼는 시스템이야 말로 건강한 조직이고, 이러한 조직발전은 시민만족도 향상과 직결된다”며 “완산경찰서 직원들이 정서함양을 통해 업무몰입도를 높이고 고품격 치안서비스 구축을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해달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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