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서, ‘함께 근무하고 싶은 완산경찰서 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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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함께 근무하고 싶은 완산경찰서 만들기’ 추진
  • 유지선
  • 승인 2014.02.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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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서(서장 양성진)는 지난 3일 양성진 경찰서장, 각 과장, 지구대장·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근무하고 싶은 완산경찰서 만들기’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함께 근무하고 싶은 완산경찰서 만들기 프로젝트는 치안수요 및 주민의 경찰에 대한 기대수준 증가 등 외부환경 변화 및 경찰활동 피로도 증가로 침체된 직장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찰서장이 전 직원에게 매일 아침 전자우편을 통해 감동적인 글을 제공하는 ‘마음의 양식 전파’를 비롯해 으뜸 완산경찰 선발, 회식 시 안전귀가 도우미 시행 등 12개 항목이 추진될 계획이다.
양성진 경찰서장은 “경찰관 개개인이 행복감을 느끼는 시스템이야 말로 건강한 조직이고, 이러한 조직발전은 시민만족도 향상과 직결된다”며 “완산경찰서 직원들이 정서함양을 통해 업무몰입도를 높이고 고품격 치안서비스 구축을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해달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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