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풍경 창단 축하공연 보러오세요!
무주군 최초의 예술단 “무주풍경” 창단 축하공연이 오는 12일 저녁 7시 무주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무주풍경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테마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무주풍경”의 탄생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성원한다는 뜻에서 마련되는 것으로, ‘2013 KBS 국악대상 수상자이자 국립창극단 단원인 박애리 씨를 비롯해 해금연주가 강은일 씨와 고릴라크루(비보잉), 퓨전타악그룹 공명, 전통타악그룹 노름마치, 캘리그래퍼 이상현 씨, 그리고 전주대학교 태권도시범단, 그리고 무주풍경 단원들과 함께 한다.
“무주풍경”은 제17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연출했던 박광태 총감독이 이끄는 극단으로, 지난 1월 전 군민 대상 오디션을 통해 의상과 소품, 음향, 조명, 분장, 조각, 디자인, 연출 분야의 스텝들과 무용과 춤, 노래, 발레, 성악, 악기 연주 등이 가능한 배우 등 31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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