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은 지난 6일 도내 대학과 연구기관 및 기업지원 단체와 함께 하는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역량 강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5인 이상 100인 미만 중소기업이 지원할 수 있는 사업으로 R&D역량강화, 생산기반 공정개선지원, 소외기업, 장수향토기업 지원 특화 및 중소기업 융복합 지원 등 지역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지원사업에 대하여 절차와 방법에 대해 안내하는 자리였다.
한편,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역량 강화 사업은 총 40억원 규모로 지역기반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기술개발에서 판매까지 전 과정을 산학연 협력 맞춤형 기술혁신 토탈서비스 사업으로 올해 300여개의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신청은 내달 4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jbba.kr) 및 도청 기업지원과(280-4731)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711-20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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