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방역 통제소 통과차량에 대한 서행 유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시설물 점검을 실시하였다.
익산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목천동 소재 목천대교를 비롯한 7개소에 AI방역 이동통제초소를 운영 각종 방역 시설물과 교통안전시설물과 가용 인력 등을 총력을 다해 시민들의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일부 타지방 방역초소 통과차량 중 운전자 안전운전 부족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익산경찰서와 익산시청 관계자들은 7개소 방역 이동통제초소에 대하여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통제 입간판, 라바콘, 경광등, 윙카을 설치하여 주야간 운전자들이 통제소 진입이 용의 하도록 시설 점검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AI방역 초소를 지나는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통과 할 수 있도록 익산경찰서와 익산시청에서는 지속적으로 방역초소 시설물 점검을 통하여 한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하고 있다고 밝혔다/익산=문공주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