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정 소식지, 소통과 참여의 마당으로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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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정 소식지, 소통과 참여의 마당으로 역할 톡톡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4.02.1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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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12일 올해 군정소식지 제작에 참여할 통신원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발간 구상에 들어갔다. 통신원들은 매달 초 만남을 통해 소식지의 11개 읍면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특화코너인 통신원 마당에는 각 읍·면의 울고 웃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 인기코너로 자리잡고 있다.

이달로 217호를 발간하고 있는 진안군정 소식지는 올해부터는 40면으로 지면을 확대하고 매월 11,000부를 발간하고 있다. 관내외 진안군민 및 향우와 진안소식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무료로 받아보고 있다.
군정소식지는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들과 행정소식들을 진솔하게 담아내어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소식지를 접한 주민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이야기, 행정정보, 유익한 생활정보 등이 소식지에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되어 있다. 매달 초에는 소식지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반겼다.
지역 홍보물로 거듭나고 있는 소식지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주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진안군 소식지에 참여하길 원하면 시, 수필, 사진 등 장르에 상관없이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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