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겨레 웅변문화 교류협회가 주최한 ‘제2회 국제친선 우리말 웅변·동화구연대회’가 지난 10일 필리핀 바탕가스 주립대강당에서 성황리 마쳤다.
이번 대회는 한류가문화가 세계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한글 웅변대회를 통해 세계인들에 홍보하고 필리핀과 우리의 교류량이 되기 위해 개최된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전북 대표로 참가한 서강원(50세, 전북대 평생교육원)씨의 ‘바다를 살리는 힘’의 주제가 입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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