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부안면 소재지 주.정차 홀짝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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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부안면 소재지 주.정차 홀짝제 운영
  • 김종성
  • 승인 2014.02.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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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홍보 활동 펼쳐

고창군 부안면(면장 이춘성)은 소재지 상가 앞 도로 주변의 무질서한 주ㆍ정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홀ㆍ짝수 격일제로 주ㆍ정차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부안면 직원 및 기관사회단체 회원 30여명은 이번 시책을 알리기 위해 길거리 홍보활동을 펼쳤다.

부안면은 그동안 소재지 일원의 무질서한 주차로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고 상가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었던 주차관행을 근절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들은 2014년 새롭게 시작되는 부안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과 함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주민들에게 참여의식을 불어넣었다.
이춘성 면장은 “상가 앞 주차보다는 시장주변이나 기타지역을 활용토록 홍보했으며, 상가를 찾는 이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앞으로 매일(오전11시~12시)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 활동을 펼쳐 쾌적한 주차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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