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홍보 활동 펼쳐
고창군 부안면(면장 이춘성)은 소재지 상가 앞 도로 주변의 무질서한 주ㆍ정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홀ㆍ짝수 격일제로 주ㆍ정차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부안면 직원 및 기관사회단체 회원 30여명은 이번 시책을 알리기 위해 길거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춘성 면장은 “상가 앞 주차보다는 시장주변이나 기타지역을 활용토록 홍보했으며, 상가를 찾는 이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앞으로 매일(오전11시~12시)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 활동을 펼쳐 쾌적한 주차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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