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관위, 군산 11·익산 6·전주 1명 등 총 28명 등록
6.4지방선거 시장 ·도의원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도내 지역별 선거관리 위원회에 시장 출마후보자는 없고 도의원 출마 후보자들의 발길이 잇따랐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도의원 출마 예비후보자 등록은 28명으로 군산시가 1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익산시 6명, 남원시 6명, 전주시 1명, 정읍시 1명, 김제시 1명, 장수군1명, 부안군 1명 순이다.
이날 도의원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선거사무소와 간판, 현판,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고, 선거사무원을 둘수 있다. 사무장을 포함한 선거사무원수는 광역단체장은 5인이내, 기초단체장은 3인이내, 기초 ·광역의원은 2인 이내로 제한된다.
또 △유권자에 대한 직접전화 및 명함배부 △5회이내 이메일·문자메시지 발송 △어깨띠 ·표지물착용 △홍보물 우편발송 △공약집 발간·판매(방문판매는 금지)등의 방법으로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6.4지방선거 공식후보 등록은 5월15~16일 이틀간 진행되며, 공식선거운동 기간은 5월22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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