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은 26일 예비사회적기업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창업팀이 되기 위한 지원 절차 및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온라인 접수방법 안내, 사전교육 진행과 평가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진흥원은 금년도는 20개 창업팀을 육성 지원할 계획이다.
장길호 원장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게 창업팀 각 수준에 맞는 단계적인 멘토링과 직접적 지원으로 창업팀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고 사회적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육성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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