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농축협 시설물 건립 투명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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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농축협 시설물 건립 투명성 확보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2.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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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27일 농축협 시설물 건립 투명성 확보를 위해 관내 31개 농협 44명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축협 시설물건립 담당자의 공사계약 및 공사관리 업무 능력 향상으로 효율적인 공사관리와 발주하는 각종 공사에 대해 투명성, 공정성, 객관성 확보 등 공사 관련 각종 민원을 예방해 청렴농협 구현에 목적이 뒀다.

김 본부장은 “관내 농·축협 시설물건립에 따른 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과 청렴농협 구현을 위해 지역본부 시설건립단에 전문가를 보강해 현장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금년 농·축협에서 발주하는 공사비 약 700억원이 적기에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해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운 전북 건설경기 활성화에 농협이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전년도에 이어 다시 실무교육 기회가 주어져 실무능력 향상에 충분한 도움이 됐고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실무내용을 공유하게 돼 더욱 보람된 교육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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